제주시가 창업카페 2주년을 맞이해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의 '창직을 통한 혁신적인 진로전략' 특강과 창업카페 입주업체의 다채로운 창업 시연이 열릴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제주시 창업카페 창직마루는 2016년 9월 27일 개소하고 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 JOB업단에 위탁운영중이며, 그동안 6개팀이 창업하고 현재 5팀이 창업 준비중에 있다.

오는 9월 12일에는 창직카페 창직마루에서 일자리에 고민이 많은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특강과 제주 돼지를 연구하고 있는 '미트공방 연'에서 9월 13일 제주산 쏘세지와 함께하는 토크쇼 '쏘쑈' 등이 시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창업카페 창직마루는 제주시고용플러스센터(구.상록회관) 5층에 위치하며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라도 창업교육, 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