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애(愛) 희망을 말하다’ 주제
오는 10일부터 9월 말일까지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오용학)는 ‘치매애(愛)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치매관련 도서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9월 말까지 한수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치매애(愛) 희망을 말하다’도서 전시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도서는 치매 가이드 북, 프로그램 북(반짝활짝 뇌운동,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훈련프로그램 ㄱ드림), '헤아림'돌보는 지혜, 치매서비스 이용안내 등 다양한 치매 관련도서 등을 전시하며 치매관련 정보지도 필요한 분은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 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선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조호물품 무료제공,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661)로 문의하면 된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