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2018 한가위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문화행사는 오는 23일과 25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 국립제주박물관, 2018 한가위 한마당.-전통 민속놀이 고리 던지기- ©Newsjeju
▲ 국립제주박물관, 2018 한가위 한마당.-전통 민속놀이 고리 던지기- ©Newsjeju

행사내용으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팽이치기, 말뚝이 떡 먹이기 등 전통 민속놀이 ▲행복 담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예쁜 텀블러 만들기 ▲가족영화상영(23일-트랜스포머5, 25일-카3)을 준비했다.

▲ 국립제주박물관, 2018 한가위 한마당.-행복 담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Newsjeju
▲ 국립제주박물관, 2018 한가위 한마당.-행복 담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Newsjeju

또한 문화행사기간 동안에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약 1000년 동안 제주에 존재했던 ‘탐라’를 조명하는 기획특별전 ‘탐라耽羅’도 관람할 수 있다.

문화행사 참가와 박물관 관람(특별전 포함)은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064-720-8000로 문의하거나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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