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신협부녀회(회장 강진미)에서는 지난19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신협 건물 앞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쌀과 식용유세트 20개를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안덕신협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마을별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복죽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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