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9일 삼양동과 봉개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6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9일 삼양동과 봉개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6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제주공급건설단(단장 김부용)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9일 삼양동과 봉개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에서 300만 원을 적십자사에 후원했으며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주방세제, 비누, 치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부용 단장은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십자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월 예멘 난민신청자를 돕기 위해 3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가뭄 극복 연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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