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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지난 20일 표선면사무소 3층 배움터에서 지역주민 및 정착주민 15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퀼트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정착주민의 화합시책으로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9회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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