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8일에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6번째 시리즈로 '제주여자 & 남자 음악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여자의 음악이야기는 제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밴드 홍조밴드가 출연한다. 2015년에 결성된 여성 2인조 밴드로 어쿠스틱 장르의 자작곡 Someone like you, 빗속에서, 보조개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남자의 음악이야기는 성악앙상블 VOM(Voice of Men)이 출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전석 무료 관람이며, 공연 1시간 전에 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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