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태박물관은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오는 13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Newsjeju
▲ 본태박물관은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오는 13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Newsjeju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4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바자회 행사는 본태박물관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제주도 회원들이 직접 담근 댕유자차, 마늘장아찌, 전복젓갈 및 제주도 청정먹거리와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물품을 내방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며, 관람객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바자회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다.

김선희 관장은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뜻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제주도에 거주하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매년 바자회, 자선음악회를 통한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총 5개의 전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품과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 불교 공예품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시, 문화예술 아카데미 활동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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