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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주)은 지난 2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웃사랑공동체 활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Newsjeju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주)은 지난 2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웃사랑공동체 활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서부복지관과 람정제주개발은 지난 2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매월 지역 단체 나들이, 어르신 대상 별식 제공, 복합리조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나들이 행사 등을 지원하는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나들이 행사는 서귀포 지역 경로당, 아동센터, 장애인 단체, 자활센터 등 지역 단체들에게 신화테마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총 360여명이 참가했다.

어르신 별식 프로그램은 제주신화월드 전문 셰프들이 서귀포서부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직접 대접하는 행사로, 매월 평균 100여명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가족 나들이는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은 가정들에게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람정제주개발㈜은 가족 나들이 참가자들에게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숙박권,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식사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064-792-0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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