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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Newsjeju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10월 한 달간 토요일 오후까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한 달 동안 만 5세 이상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독감예방접종은 물론 폐렴구균, 간염,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정서 원장은 "독감은 예방접종으로 정상인의 경우 7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개인 위생관리와 면역력 강화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구 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인 10월은 독감예방접종의 적기로 공휴일에 잠깐 시간을 내어 예방접종을 한다면 건강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독감예방접종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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