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 산책'의 10월 둘째 주 프로그램

▲ '탐라의 삶 춘하추동' 공연. ©Newsjeju
▲ '탐라의 삶 춘하추동' 공연. ©Newsjeju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문화프로그램 '토요박물관 산책'의 10월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국악 ‘탐라의 삶 춘하추동’을 공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국악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제주 전통문화공연으로 사계절을 통해 옛 제주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공연이 잊혀져 가는 제주의 향토적인 전통예술과 마당질 소리, 방아 찧는 소리, 검질 매는 소리 등의 노동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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