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및 면접 거쳐 11월 최종합격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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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주도형, 제주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기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공석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1월 최종합격자가 선정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민간위탁 기관으로 3개팀, 총 10명의 조직으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총괄, 도시재생 관련 시책연구·개발 및 방향제시, 도시재생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응시자격은 도시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대학 조교수 이상으로 도시재생 관련 학력이 있는 자이다. 

원서접수 및 서류전형, 면접시험 일정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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