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허락한 섬, 추자도...'요里보고 조里보고' 추자도편 발표
바람이 허락한 섬, 추자도...'요里보고 조里보고' 추자도편 발표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8.10.11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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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이 알려준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 마을 연계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 추자도편 포스터. ©Newsjeju
▲ 마을 연계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 추자도편 포스터. ©Newsjeju

제주관광공사는 11일 '요里보고 조里보고' 3번째 마을인 추자도편을 발표했다.

추자도는 제주도 북쪽 45㎞ 해상에 위치해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이다. 행정구역 상 제주도에 속하면서도 전라도의 풍습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어 제주도 본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서리, 영흥리, 묵리, 예초리, 신양 1·2리 등 6개의 마을이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섬 추자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장님이 추천해준 역사·문화·체험·음식 등 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와 관광 콘텐츠가 더욱 깊이 있게 소개됐다.

또한 드론 등의 촬영 장비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은 추자섬 전체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이번 이장님이 들려주는 추자마을 이야기에선 추자도에 젖먹이 아들 환경한을 두고 떠나야 했던 정난주 마리아의 모정을 기리는 황경한의 묘·눈물의 십자가와 타일을 조각내어 만든 색다른 느낌의 벽화 골목으로 영흥리 벽화골목과 추자초가 있다.

▲ 추자도 영흥리 벽화골목. ©Newsjeju
▲ 추자도 영흥리 벽화골목. ©Newsjeju

또한 최영장군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지어진사당과 정면으로는 상추자 뒤로 돌아가면 군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영장군사당을 꼽았다.

이 외에 후릿그물낚시.가족낚시 체험, 다무래미, 굴비정식과 삼치회가 있다.

▲ 추자도 다무래미. ©Newsjeju
▲ 추자도 다무래미. ©Newsjeju

제주관광공사는 “추자도는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섬"이라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추자도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 곳곳에 역사가 숨어있는 추자마을 이야기는 지금 바로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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