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사업비 22억 1900만 원·55척 지원 완료

제주시는 노후기관대체 지원사업이 연근해어선 어업인의 높은 호응 속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총 사업비 22억 1900만 원(국비 2억4400만 원, 도비 9억3100만 원, 자담 10억4400만 원)을 투입 연근해어선 55척에 대한 노후기관대체 지원을 완료했다.

이는 노후기관대체 지원으로 해양사고 사전예방, 유류절감 등 연근해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어선안전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해양사고예방 및 어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후기관대체 지원 사업 예산 확보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후기관대체지원사업은 2010년도부터 총 사업비 66억 8900만 원을 투자해 지난해까지 196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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