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KT는 최근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KT는 최근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와 ㈜KT(대표이사 회장 황창규)는 최근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 관련 교육,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이 가능한 산학협력사업, 융합 마인드 확산을 위한 5G 기반 ICT 융합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관련 공동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인적 인프라를 통한 실무 교육 개발 및 운영, 교육 및 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 사업 외 연구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안기중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IT·SW 기업 인력의 재교육 및 ICT와 제주특화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역산업 역량 강화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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