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중 투숙 고객에게 PGA 투어 갤러리 티켓 무료 제공
‘더 CJ컵X제주신화월드’ 패키지 출시

▲ 제주신화월드 더 CJ컵@나인브릿지 공식 호텔. ©Newsjeju
▲ 제주신화월드 더 CJ컵@나인브릿지 공식 호텔. ©Newsjeju

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최초의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공식 호텔로 2년 연속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주신화월드는 이를 기념한  ‘더 CJ컵X제주신화월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더 CJ컵 대회가 진행되는 주간인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메리어트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또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투숙하는 ‘더 CJ컵X제주신화월드 패키지’ 예약자를 대상으로 더 CJ컵 갤러리 티켓(최대 2매)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최저 23만 원(부가세 별도)부터이며, 함께 증정되는 갤러리 티켓으로 체크인 다음 날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대표 전화(1670-8800)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제주신화월드 내 레스토랑 네 곳에선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간 PGA 투어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하는 ‘더 CJ컵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레스토랑은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 ‘르 쉬느아’, 제주 곶자왈 뷰를 바라보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 일본 퓨전 철판요리 전문 ‘데판야’와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제주선’이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한 레스토랑 고객 중 ‘더 CJ컵 스페셜’을 주문한 고객에 한해, 레스토랑 별 매일 선착순 5명에게 갤러리 티켓이 증정되며, 경기가 없는 16일은 제외다.

제주신화월드의 관계자는 “국내 유일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의 공식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이러한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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