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20일 2018년 제주 승마축제가 렛츠런파크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Newsjeju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20일 2018년 제주 승마축제가 렛츠런파크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20일  2018년 제주 승마축제가 렛츠런파크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주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 할 수 있는 총 7종목이 열린다.

국제승마연맹 규정에 맞춰 진행되는 50·60·70·90cm 장애물 경기와 유소년들의 감정과 정서적인 교류를 위한 ‘미니말 달리기 대회’, '거북이 달린다', 릴레이단체경기 등으로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승마를 매개로 아이들이 체력단련과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두각을 나타내는 어린 승마 꿈나무들은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소년 승마단. ©Newsjeju
▲ 유소년 승마단.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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