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제주관광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기회 마련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19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9일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제주관광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제주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대 정진영 교수가 ‘북한 관광정책의 변화와 남북관광 교류’, 통일연구원의 홍석훈 부연구위원이 ‘남북교류협력 시대 남북관광협력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제주 중심의 남북관광협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토론으로 좌장은 제주관광공사 이재홍 본부장이,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장, 고계성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김의남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국내마케팅실 실장, 문경복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 문성종 제주한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신동일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안은주 제주올레 상임이사,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 관련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10월 29일 이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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