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이 추진하는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사업의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김지연이 소속된 듀엣 여울의 공연이 오는 23일 낮과밤(제주시동광로21)에서 열린다.  
 
듀오 여울은 청년유망예술가이자 재즈와 월드뮤직을 주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지연과 OZO Trio로 활동하던 재즈 기타리스트 오지호가 만나 결성한 팀이다.

재즈와 월드뮤직의 화성을 단순화한 독특한 선율 속에 그들 내면의 여러 이야기들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선 팀의 오리지널곡과 월드뮤직, 재즈스탠다드 등 여러형식의 곡들을 가을의 느낌을 담아 연주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김지연은 개인활동을 비롯해 ‘김지연5중주단’과 듀엣 ‘여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064-800-9163으로 하면 된다.

▲ '여울' 공연 포스터. ©Newsjeju
▲ '여울' 공연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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