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체험단 초청 ‘Jd.tox’홍보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소재 여행사 기획 담당자,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 관계자들을 초청해 Jd.tox 상품의 체험 및 여행상품화를 위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소재 여행사 기획 담당자,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 관계자들을 초청해 Jd.tox 상품의 체험 및 여행상품화를 위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Newsjeju

치유와 힐링의 섬 제주의 건강함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휴양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Jd.tox 상품‘을 통해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소재 여행사 기획 담당자,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Retrip) 관계자들을 초청해 Jd.tox 상품의 체험 및 여행상품화를 위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Jd.tox‘는 제주의 청정 향토(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소재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군의 헬스케어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다.

타 지역 제품과의 차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독(Detox, 디톡스)'이란 키워드로 심신의 힐링과 치유를 추구해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제주관광공사는 '휴양형 미케어 산업 기반 헬스케어 대표제품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헬스케어 제품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휴양형 관광상품의 육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했다.

또한 도내의 호텔, 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양한 'Jd.tox‘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체험단은 이렇게 개발된 Jd.tox 상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Jd.tox’의 ‘힐링’, ‘치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일본 젊은 여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행됐다.

▲ 서귀포 치유의 숲. ©Newsjeju
▲ 서귀포 치유의 숲. ©Newsjeju

체험단 일정으로는 △디아넥스호텔(대표이사 강석현)의 아라고나이트온천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허브동산(대표 조재권)의 ‘피크닉 상품’과 ‘필라테스 체험’△한화리조트 건초테라피&아로마 테라피 체험 △일출랜드 쪽 천연염색 체험 등 일본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Jd.tox 헬스케어 관광상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활용해 일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제주의 대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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