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항공청과 협업 항공분야 직무 및 체험 교육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 실습. ©Newsjeju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 실습.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지난 25일 제주서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제3회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27명의 학생들은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등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관제사 등 제주지방항공청 직원들을 만나 항공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관람과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메이커(MAKER) 창작 체험활동을 했다.

한편, JAM은 2015년부터 제주지방항공청과 도내 학생들에게 직업 현장 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서승모 JAM 관장은 “항공·우주 등에 관심을 가진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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