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초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제28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학생부 합창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Newsjeju
▲ 한라초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제28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학생부 합창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Newsjeju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지난 2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8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학생부 합창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무반주 합창과 국악 느낌이 어우러진 ‘두껍아 문지기’와 행복한 마음을 표현한 ‘즐거운 나의 집, 친구와 함께’라는 노래를 맑은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불러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라마음소리합창단 한 학생은 “즐겁게 노래하다 보니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 올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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