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철규)는 지난10월 30일(화) 20시부터 회원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1동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용담1동 관내의 편의점과 식당을 순회하면서 주류 및 담배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용담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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