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중문면세점은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구매고객(제주방문 관광객, 출도예정 도민)에게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드리는 '2018 연말대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연말대세일은 시즌오프 상품에 대해서 실시되며 면세점 고객인 내국인 관광객과 출도 예정 도민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큰 폭의 할인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실속있는 면세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품목별로는 패션/선글라스 최대 70%, 화장품/향수 최대 30%, 시계/악세서리 최대 30%, 주류/홍삼 최대 15%, 완구/초콜릿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연말 대세일이 실시된다.

이어 두 달 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구매시 중문면세점 1만 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별로 추가적인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NH농협카드와 신한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중문면세점 1만 원 이용권을 증정하고, KB국민카드로 4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중문면세점 1만 원 이용권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인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중 40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제주특산품(감귤칩)을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가 중문면세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에서도 면세가에 추가 전품목 20% 할인과 금액대별 구매쿠폰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고 공항과 항만을 이용해서 제주에서 출발하는 관광객과 도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 '2018 연말대세일' 포스터. ©Newsjeju
▲ '2018 연말대세일'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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