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 국제카지노정책 포럼이 오는 15일부터 2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제주 카지노 산업'이라는 주제로 일본과 싱가포르, 마카오 등 국내·외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자치도 카지노감독위원회와 제주관광공사, 경희대학교 복합리조트 게이밍연구센터가 주관한다.

일본의 복합리조트 도입과 영향, 제주 카지노산업과 관광산업의 공동 마케팅 전략,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카지노 기업의 역할, 카지노 산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포럼 공식 웹사이트인 http://www.2018icp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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