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중 제주특별자치도내 최고 및 화학제품제조업 전국 7번째로 무재해 21배수 유지

▲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는 5일, 경림산업(주)에 무재해 21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Newsjeju
▲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는 5일, 경림산업(주)에 무재해 21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Newsjeju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임영훈)는 5일, 경림산업(주)에 무재해 21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장은 화학제품제조업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서 1979년 설립돼 39여 년 축적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비드법 발포폴리스티렌 단열재(건축물 단열판)와 포장재(농수축산물 상자), EPS몰딩을 생산·공급하는 제주지역 선두의 스티로폴 제조업체이다.

인화단결, 성신근면, 책임완수 경영이념과 품질가치확립, 책임경영구현, 안전보건확보 경영방침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8년 7월 2일 산업재해 예방 철탑산업훈장 표창을 받는 등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해 제조업 중 도내 최고 및 화학제품제조업 전국 7번째로 무재해 21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임영훈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선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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