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들 "도심 주차환경이 제일 불편하다"
제주시민들 "도심 주차환경이 제일 불편하다"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8.1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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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 정책박람회 제주시 최우선 해결과제 설문 결과

제주시는 지난 2일 2018제주정책박람회에서 '시장과 시민과의 정책대화', '제주시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시장은 시민과의 정책 대화 시간에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적극 추진, 불법 주정차, 쓰레기 줄이기 등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정책 의견과 같은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2018 정책박람회 ‘시장과 시민과의 정책 대화’ 모습. ©Newsjeju
▲ 2018 정책박람회 ‘시장과 시민과의 정책 대화’ 모습. ©Newsjeju

또한, 대중교통 중앙차로제 시행과 관련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희범 제주시장은 차고지증명제, 일방통행 지정, 주차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과 중앙차로제에 대해선 자가용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교통 이용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어 처음은 다소 불편 하지만, 더욱 편리하고 빨라지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제주시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에 대해 8개 주제를 가지고 즉석에서 투표도 실시했다.

▲ 2018 정책박람회 ‘제주시민이 참여하여 현안과제 선정 투표’ 모습. ©Newsjeju
▲ 2018 정책박람회 ‘제주시민이 참여해 현안과제 선정 투표’ 모습 ©Newsjeju

투표결과 시민들은 주차 공간 부족 등 도심 주차환경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손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쓰레기 줄이기,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의 자연환경 보존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및 복층화, 차고지증명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적극 추진, 청년몰 조성, 오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앞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해 시민이 바라는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제주시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 투표' 결과

과제명

득표수

비고

240

 

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 사용안하기, 재활용·재사용하기)

44

 

기초질서지키기

(불법 주정차·불법쓰레기·도로(보도)위 물건 적치 안하기)

28

 

도심 주차환경 개선

(자기차고지 갖기, 공영주차장 확충 등)

61

 

자연환경보존

(곶자왈 등 제주이 환경자산 호보)

30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가로수·가로등·간판정비, 내집·점포 앞 청소하기)

18

 

제주다움을 담은 문화시설 및 컨텐츠 육성

16

 

살기좋은 원도심 재생 추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제주이 정체성을 살린

원도심 재생)

11

 

청년 일자리 창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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