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각종사업 중 도내 3번째로 무재해 5배수 유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임영훈)는 8일, 케이텍맨파워(주) 민속촌사업부(대표이사 박영진)에 무재해 5배(2830일, 2009.7.13.∼2018.7.4.)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양호원대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장은 기타의 각종사업(전시, 매표, 집계, 전시 가옥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서 고객사와 쌓아온 신뢰를 인력관리의 Know-How 안정적인 재무구조, 최적화된 전산시스템을 통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년간 안전보건 업무 추진 및 교육 실시 계획을 수립해 업무 개시 전 기본 안전활동 및 안전체조 실시, 안전 취약요인 발굴을 위한 토론회 개최, 매 분기 사고사례 교육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아울러, 자체 안전점검, 년간 원·하청 및 협력회사 합동 안전점검 안전활동을 수행하는 등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해 기타의 각종사업 중 도내 3번째로 무재해 5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임영훈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선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