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통기타 동아리 종강 발표회. ©Newsjeju
▲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통기타 동아리 종강 발표회. ©Newsjeju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터는 지난 6일에 '통기타 동아리교실'을 종강했다.

이번 사업은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 일환으로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의 지원을 받고, 구좌읍 관내 외국인근로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저녁시간에 20회기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한국 노래와 함께 자국의 노래 연습도 익혀 오면서 종강일 발표회 시간에 그동안의 결과를 선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체류 외국인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모국가족에 대한 그리움 경감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는 이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