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올레팡'은 13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을 통해 향후 총학생회와 협업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Newsjeju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올레팡'은 13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을 통해 향후 총학생회와 협업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Newsjeju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올레팡'(㈜아이팡코리아, 대표 심재붕)은 13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을 통해 향후 총학생회와 협업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올레팡’은 유저들에게 맛집 정보를 비롯한 지역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입된 고객을 바탕으로 지역소상공인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올레팡’은 현재 제주대 총학생회 ‘소신’과 협의해 제주대 아라캠퍼스를 특별 서비스 존으로 지정,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 5월 아라대동제 축제 기간에는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붕 ㈜아이팡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제주대 학생들에게 꾸준하고 다양한 서비스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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