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 야외전시실에서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 서귀포초등학교는 지난 9일부터 이중섭거리에서 ‘꿈빛가득 배움터학교 감성미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Newsjeju
▲ 서귀포초등학교는 지난 9일부터 이중섭거리에서 ‘꿈빛가득 배움터학교 감성미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Newsjeju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김무근)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이중섭거리 야외전시실에서 ‘꿈빛가득 배움터학교 감성미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감성미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한 서귀포초등학교 원도심활성화 특화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귀포 앞바다’, ‘우리 지역의 축제와 가족’, ‘제주의 설화’등을 주제로 감성미술 수업 과정 중 완성된 서귀포초 249명 모든 학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이중섭거리 야외전시실. ©Newsjeju
▲ 이중섭거리 야외전시실. ©Newsjeju

학교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문화 예술 시설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전시회는 우리 학교에서 처음으로 가진 학교 밖 문화예술 성과발표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고, 자긍심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