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보급 보물 천수관음무와 변검이 제주에서 펼쳐진다.

중국 대족 기예단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제주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중국 대족 기예단은 전 세계 6개국 공연 투어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제주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중국의 국보급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의 집중을 받고 있는 천개의 눈과 손을 상징하는 천수관음무, 수제자에게 극비리에 전수된다는 변검쇼(순식간에 얼굴이 바뀌는 중국전통극), 그리고 풍선 마술인 삐에로 벌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이며, 주말은 오후 2시, 5시, 7시 하루 3회 진행된다. 입장권은 전석 3만3,000원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688-4878로 문의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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