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중학교는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2018학년도 7560+ 학교폭력 ZERO와 여(餘+女)학생과 함께하는 남원 런치리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 남원중학교는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2018학년도 7560+ 학교폭력 ZERO와 여(餘+女)학생과 함께하는 남원 런치리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남원중학교(교장 강창우)는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2018학년도 7560+ 학교폭력 ZERO와 여(餘+女)학생과 함께하는 남원 런치리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종목의 다양화를 통해 기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남학생들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에 소극적이던 여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남원중학교는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스포츠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나아가 학교폭력예방 및 배려와 나눔의 실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비만율 감소를 통해 건강한 학교분위기 형성하고 있다.

리그 종목은 농구, 넷볼, 배구, 인디아카, 줄넘기 5종목으로 모든 학생이 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체육 교과 시간과 연계돼 운영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지원단 학생들이 직접 경기 진행, 심판, 상벌, 기록 등 모든 운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활기찬 스포츠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남원중학교 스포츠클럽을 주제로 제작한 ‘남원행’UCC 작품이 ‘2018 전도 학교스포츠클럽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남원중학교 스포츠클럽 문화에 한 층 깊이를 더했다.

남원중 강창우 교장은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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