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대 김보영 교수는 제주안전문화대상 수상금을 모교인 애월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Newsjeju
▲ 국제대 김보영 교수는 제주안전문화대상 수상금을 모교인 애월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Newsjeju

제주국제대학교 건축학과 김보영 교수는 제주안전문화대상 산업안전 분야 개인부문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모교인 애월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전액 쾌척했다.

김보영 교수는 애월고등학교 제25회 졸업생으로 학창시절 타자기 등을 기증했던 선배들을 보면서 본인도 언젠가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항상 생각해오다 뜻하지 않는 좋은 기회가 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애월고등학교(교장 김형준)는 매년 선배 및 동문회에서 장학금 등을 발전기금으로 기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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