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감귤 Story’ 주제 운영

▲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사)제주감귤연합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감귤 Story’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사)제주감귤연합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감귤 Story’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감귤 Story’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다.

홍보관에선 제주감귤의 효능, 기능성 등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감귤류 가공식품 전시 및 감귤나무 20여 그루로 과수원을 조성해 제주감귤의 생동감 있는 과원 현장을 제공했다.

또한, 홍보관내에 키위, 레몬, 제주오메기 관계자도 참석해 감귤과 함께 홍보를 진행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 일환으로 열린 대표과일 선발대회 감귤부문에선 위미농협 조합원인 현승구 농가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8회째로 (사)제주감귤연합회·제주농협에서는 감귤홍보관 운영 등 제주감귤의 판촉홍보를 위해 행사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Newsjeju
▲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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