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조류독감)·공명선거 등 적극 추진하기로

▲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는 지난 16일 제주시지역 12개 농·축협조합장으로 구성된 제주시지역 농축협운영협의회 조합장 회의를 실시했다. ©Newsjeju
▲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는 지난 16일 제주시지역 12개 농·축협조합장으로 구성된 제주시지역 농축협운영협의회 조합장 회의를 실시했다. ©Newsjeju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지난 16일 제주축협 아라지점 회의실에서 제주시지역 12개 농·축협조합장으로 구성된 제주시지역 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조합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선 ▲ AI(조류독감) 및 구제역 상시 방역체계 수립 ▲ 2019년 전국조합장 동시선거 관련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추진 ▲ 농업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추진 ▲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요과제 발굴 등에 대한 각 농·축협 단위 총력추진 등에 대해 협의 했다. 

한재현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장은 “최근 야생조류 등에 의한 제주지역 AI 발생우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심이 필요하며, 내년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공정하게 치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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