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동장 김상철)에서는 지난 19일 서귀포 신시가지 및 이마트 일대에서 대신파출소 및 주민센터 직원, 자생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문화 개선 및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및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전단 및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 했다.
대천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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