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관광대상

▲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지난 20일  ‘2018 제주 관광대상’시상식에서 관광자원화기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ewsjeju
▲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지난 20일 ‘2018 제주 관광대상’시상식에서 관광자원화기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ewsjeju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지난 20일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로 진행한 ‘2018 제주 관광대상’시상식에서 관광자원화기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지니(JEJUJINI)는 지역은행인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구축 및 운영하는 제주도 여행플랫폼으로 제주 관광객이 느끼는 제주 관광정보의 비대칭 현상 등 불편요소를 해소하는 동시에 관광업계 전반의 니즈 충족을 위해 별도 전담팀을 신설, 일일이 조사ㆍ수집ㆍ직접적 체험과정을 통해 검증된 컨텐츠 등을 수록하는 등 광고성이 배제된 양질의 관광정보 자원을 생산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주은행은 제주지니 플랫폼 메인 배너를 통해 제주지역 축제와 행사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제주 관광 관련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며 가공되지 않는 생생한 현지소식을 관광객에게 제공했다.

무엇보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모델을 적용해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시킬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이와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

지난 7월 6일 출시한 제주지니는 출시와 동시에 제주 기반 특화앱으로서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11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50만을 돌파해 관광객은 물론 도민 사이에서도 제주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서현주 은행장은 “앞으로 제주지니를 제주 고유 브랜드만의 경쟁력있는 디지털플랫폼으로 더욱 고도화해 제주 관광 발전의 원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주 관광산업의 경쟁력 및 성장 모멘텀을 제주지니를 통해 업그레이드해 입도 관광객 증가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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