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인포테인먼트 및 관람객 이벤트에 힘을 실어...

▲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게임물관리위원회 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Newsjeju
▲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게임물관리위원회 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Newsjeju

세계 유일무이한 순수 전기차올림픽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인포테인먼트와 문화 콘텐츠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23일 오전 10시 난타호텔에서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게임물관리위원회 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과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문화 콘텐츠 및 IT 업계 전문가 및 대표들이 참석했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게임 산업 정보 교류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재홍 위원장은 “내년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기자동차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발굴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제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도 개최돼 김재홍 위원장이 4차산업혁명에 따른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도 이뤄졌다. ©Newsjeju
▲ 제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에서 김재홍 위원장이 4차산업혁명에 따른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고있다. ©Newsjeju

한편, 이날 아침 7시에는 ‘제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도 같이 개최돼 김재홍 위원장이 4차산업혁명에 따른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도 이뤄졌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이번 포럼으로 6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12월 17일에 있을 제7차 포럼은 도내 산학연관 주요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과 함께 송년 포럼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5월 8일에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주행거리 400km가 넘는 고급 브랜드 전시회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국제 기구와 공동개최하는 컨퍼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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