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

제주농협
제주농협.

제주농협(본부장 고병기)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18년 제3회차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16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했다.

제주농협의 고객만족도는 2012년 이후 7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도내 농·축협들의 대고객서비스 만족도가 전국 최상위 수준임을 재차 입증했다. 

이번 평가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이 전국 3080개 농·축협 사무소(5개 입지유형으로 분류)를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50일간 실시했다.

사무소 내방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하는 '고객만족도조사(CSI) 부문' 평가가 이뤄졌다.

도내 농·축협 중에선 애월농협(조합장 강경남)이 1위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유형별로는 제주시농협 관덕로지점 · 외도지점, 제주감귤농협 서제주지점, 대정농협, 하귀농협 광령지점이 수상했다.

고병기 본부장은 “제주농협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니즈파악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과 더불어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인정해 주신 것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품질 고도화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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