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도초등학교 바이올린 동아리 라온앙상블은 지난 2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2018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에 참가했다. ©Newsjeju
▲ 일도초등학교 바이올린 동아리 라온앙상블은 지난 2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2018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에 참가했다. ©Newsjeju

일도초등학교(교장 이정미) 바이올린 동아리 ‘라온앙상블’은 지난 2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 ‘2018 제주교육 문화예술축제’에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에 참가한 ‘라온 앙상블’은 일도초 3~6학년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년 동안 꾸준히 연습한 ‘카데츠키행진곡’외 1곡을 고운 바이올린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멋진 공연을 선보여 아주 대견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하고, 다른 학교 공연 및 전시작품도 감상하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