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Newsjeju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2월 경마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12월 한 달 동안 5주간 91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66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873두로 경주 당 평균 9.6두가 출전한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8개 또는 22개로 계획돼 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3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오는 12월 15일엔 2018년 마지막 제주마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가 열린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