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상을 뒤집다'

▲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오는 12월 4일 2018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오는 12월 4일 2018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오는 12월 4일 2018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에는 행사 전일인 3일 제주대 LINC+사업단과 (재)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제주산업발전포럼, 2018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에 이은 행사다.

행사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청년 세상을 뒤집다'라는 슬로건으로 캡스톤디자인 120개팀과 50여 개의 기업이 함께하면서 ‘산학교육과 지역산업의 하모니’의 장을 만들고 평가 중심의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홍보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사업단은 설명했다.

행사에는 한 학기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한 학생들의 결실을 각 분야별(바이오,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관광)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학생 작품의 완성도 및 창의성, 사업화 가능성 등 결과물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한다.

우수작품에 대해선 ‘캡스톤옥션(기술이전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업화 아이템을 찾아낼 수 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만들어 낸 작품에 대해 B2C(Business to Consumer) 시장성을 점검할 수 있는 ‘메이커스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무료 체험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권리보호를 위한 ‘지식재산권 상담 부스’가 별도로 운영되며 기업이 우수인재를 찾을 수 있는 ‘리버스잡페어’도 진행된다.

우수평가를 받은 팀에겐 총 500만 원(대상 1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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