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3일 제주는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수준이 '좋음' 수준으로 회복한 가운데 비는 오후 들면서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Newsjeju

[제주날씨] 3일 제주는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수준이 '좋음' 수준으로 회복한 가운데 비는 오후 들면서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 낮 동안에는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2도, 서귀포 21도 등 20도에서 22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미세먼지 수준 역시 '좋음'을 나타내고 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비는 4일(화) 오후까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50mm.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m, 남쪽먼바다에서는 1.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남쪽 해안가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4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5도에서 16도를 보이겠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