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초등학교(교장 고순옥)는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책가방 없는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범교과학습, 주제통합수업, 체험중심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 도리초등학교는 책가방 없는 주간을 운영해 학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년별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Newsjeju
▲ 도리초등학교는 책가방 없는 주간을 운영해 학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년별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Newsjeju

한편 책가방 없이 등교한 학생들은 알뜰장터, 흡연예방 골든벨, 세계 여러 나라 음식 만들기, 학급 미니 올림픽, 4인 4색 수업디자인(5, 6학년 담임교사의 특성, 장점이 반영된 교환수업)등 학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년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개교기념일 기념식, 자율동아리 발표회 등 다채로운 활동도 이뤄졌다.

▲ 도리초등학교. ©Newsjeju
▲ 도리초등학교. ©Newsjeju

책가방 없는 주간에 실시한 ‘요보록 소보록 듬박해지는 아이들 두 번째 이야기’자율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중창, 밴드, 난타, 제주어, 환경, 플로어볼 등 11개 자율동아리에서 올 한 해 동안 키워온 실력을 마음껏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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