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 ‘꿈디’(꿈을 디자인하다)활동이 펼쳐졌다. ©Newsjeju
▲ 한림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 ‘꿈디’(꿈을 디자인하다)활동이 펼쳐졌다. ©Newsjeju

한림고등학교(교장 김승립)에서는 지난 11월 30일 1, 2학년 ‘꿈디’(꿈을 디자인하다)활동이 펼쳐졌다.

1학년 꿈디 활동은 3, 4교시에 자율활동 시간에 체육관에서 진행됐는데 사회를 맡는 두 학생들의 능숙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발표를 맡은 4명의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인 프로파일러, 자동차 딜러, 국제공무원, 영화배우에 대해 자신의 꿈을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이 노력한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했다.

2학년들과 함께한 꿈디2.0은 5, 6교시 자율활동 시간에 이뤄졌으며 꿈디 활동 구성은 학생들의 발표와 수행평가시 제작한 UCC 영상을 함께 보여주며 진행했다.

또한, UCC는 학생들의 한국사 수행평가 작품인‘일제강점기 시대의 우리민족의 독립운동 UCC’와 영어 수행평가 작품인 ‘자신의 꿈 소개 UCC’를 상영했다.

이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자신들의 꿈인 외교관, 기업경영CEO 등의 자신의 꿈과 노력을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림고에서는 2016년부터 학교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의 꿈에 대한 공감과 이야기 나눔 활동인 꿈디(꿈을 디자인하다)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키워드
#한림고 #꿈디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