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초등학교는 지난 1일 서귀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우수선수 발굴육성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Newsjeju
▲ 광양초등학교는 지난 1일 서귀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우수선수 발굴육성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Newsjeju

광양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지난 1일 서귀포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우수선수 발굴육성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초는 서귀중앙초와 전반전을 10-3로 리드하며 경기를 마친 후 후반전에서도 끈기 있는 공격과 수비를 선보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19-8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광양초는 주장 김현서(5학년)와 신승윤(5학년)의 빠른 스피드와 공격력을 앞세워 득점을 이어나갔고, 골키퍼 김건(5학년)의 맹활약에 힘입어 교육감배 우승 타이틀을 가져왔다.

김현서 선수는 탁월한 리더쉽과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오제민 감독이 지도교사상을 김주희 코치가 지도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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