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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1리에 거주하는 김선홍씨(59세)는 지난 5일 남원읍사무소(읍장 고철환)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쌀(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고령으로 인해 식사준비나 식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홍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홍씨는 남원읍의 특수시책인 ‘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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