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읍초등학교는 지난 6일 ‘꿈꾸는 나무는 시들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외계인 해녀’ 저자인 김란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Newsjeju
▲ 성읍초등학교는 지난 6일 ‘꿈꾸는 나무는 시들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외계인 해녀’ 저자인 김란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Newsjeju

성읍초등학교(교장 윤성희)는 지난 6일에 ‘꿈꾸는 나무는 시들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외계인 해녀’ 저자인 김란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외계인 해녀’는 제주 섬을 찾아온 외계인 ‘해’, ‘달’, ‘별’이 해녀 할머니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 책으로 어린이들이 해녀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이다.
 
1~6학년 학생과 희망 학부모의 열띤 호응 속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행복한 어른, 행복한 글쓰기, 동화작가가 되려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작가가 직접 쓴 ‘외계인 해녀’ 책의 내용을 함께 보며 책 속의 인물과 사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진 독서연계활동으로 1~3학년은 책 속 주인공인 해녀와 바다의 모습을 표현한 열쇠고리 만들기, 4~6학년은 태왁 휴대폰 고리 만들기를 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