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 공모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Newsjeju
▲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 공모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Newsjeju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 공모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상식은 10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제주시는 26개 전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설치를 완료하고, 복지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전반적인 사례관리 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제주시 윤인성 주민복지과장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은 도내 제주시 및 읍면동에서 열심히 뛰어준 복지전담팀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제주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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